매일신문

국정원 사칭 2천만원 가로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목사 등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57)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 1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교회 목사 심모(34) 씨에게 전화를 걸어 전직 국정원 차장이라며 "관리하고 있는 국정원 자금 80억 원 중 현찰 30억 원을 차량으로 운반해 교회에 기부할 테니 기부금 운반비용으로 300만 원을 송금해 달라."요구한 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또 같은 해 5월 16일 서울 종로구 모 기원에서 국정원 직원이라며 "부하 직원이 수사차 대전에 내려갔는데 부족한 경비 2천만 원을 빌려주면 이자 200만 원을 주겠다."고 속여 기원 원장 김모(60) 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씨는 심 씨 등이 사기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