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백두산(www.chunjiwater.com)은 오는 9월 '백두산 천지샘물'을 국내에 시판할 예정으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천지샘물은 "백두산 천지에서 10㎞가량 떨어진 원시림 지하의 내두천에 원수지를 두고 있으며, 화산용암과 현무암 틈새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진공관을 통해 외부 공기와의 접촉 없이 바로 먹는 샘물로 생산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호영 대표는 "천지샘물은 유럽 알프스산, 러시아 카프카스 광천수와 함께 세계 3대 냉광천수로 불린다."며 "유럽연합 수질검사에 합격했으며, 편규산 및 체내 필수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샘물"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 30만 병을 들여와 시음 홍보를 진행 중이며, 현지에서는 5개 생산라인을 통해 시간당 약 2만 병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350㎖ 600원, 550㎖ 1천 원, 1.8ℓ 2천 원, 3ℓ 3천 원 등이다. 02)3463-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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