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초제 중독 고교생 진술 거짓 판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내에 놓인 우유를 마시고 독성물질에 중독됐다는 고교생의 진술이 거짓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24일 맹독성 제초제에 중독돼 입원치료 중인 고교생 C(15.경북 영주시)군이 "지난 17일 오후 구미 소재 고등학교에 갔다가 강당에 놓여있는 우유를 마신 뒤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식중독 추정 치료를 받았다"고 진술한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탐문수사 결과 C군은 당시 구미 소재 고등학교가 아니라 경북 영주시의 한 PC방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우유를 통해 독극물에 중독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C군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남에 따라 독극물 중독 경위를 밝히기 위해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한편 대구시내 모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C군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