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11명…9억1천900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95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각각 9억1천899만2천59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7, 10, 19, 22, 35, 40으로 이를 모두 맞힌 11명이 1등 총당첨금액 101억891만8천5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1을 맞힌 2등은 모두 66명으로 이들은 각각 2천552만7천572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691명(당첨금 각 99만6천346원), 4개를 맞힌 4등은 7만324명(당첨금 각 4만7천916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106만7천883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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