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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대학원 시험 "예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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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뽑기 위한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EET.DEET) 시험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문기관인 PMS가 27일 시행된 제3회 MEET·DEET 시험을 분석한 결과 기본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돼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추론은 1,2회 시험에 비해 상당히 어렵게 나왔지만 지문길이가 줄고 지문내용도 평이했으며 자연과학추론Ⅰ(생물학)은 전체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단순암기형 문제가 늘었다.

올해 시험에는 의학 2천593명, 치의학 1천784명 등 모두 4천377명이 지원해 3.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험생들은 시험 한달뒤부터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협의회(www.mdeet.org)를 통해 영역별 T점수와 백분위가 표기된 개별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PMS 유준철 원장은 "작년보다 문항수가 20~25문항 줄었지만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중상위권 점수대 학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상위권 수험생들이라면 남은기간 지망대학 합격선에 변수가 되는 심층면접 준비에 주력하고 하위권 학생들은 MEET.DEET 점수와 공인영어 성적, GPA(학부성적) 등을 면밀히 따져서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07학년도 의학 전문대학원 모집인원은 가천의대 40명, 건국대 40명, 경희대 55명, 충북대 24명, 경북대 110명, 경상대 76명, 부산대 125명, 전북대 110명, 포천중문의대 40명, 이화여대 76명 등 10개 대학 696명이다.

치의학 전문대학원은 경북대 60명, 경희대 80명, 서울대 90명, 전남대 70명, 전북대 40명, 부산대 80명 등 6개 대학 42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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