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극물 중독 고교생, 입원 11일만에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극물(농약)에 중독돼 치료를 받고 있던 고교생이 입원 11일만에 결국 숨졌다. 경찰은 "맹독성 제초제 성분이 몸에서 검출돼 치료를 받아온 고교생 최모(18·영주시 가흥동) 군이 31일 오후 9시30분쯤 입원 중이던 경북대병원에 숨졌다."고 1일 밝혔다.

최군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영주 모 병원에서 식중독 치료를 받던중 병세가 악화돼 20일 안동 모 병원으로 옮겨져 소변검사 과정에서 맹독성 농약인 제초제가 검출돼 다시 경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최 군은 경찰조사 과정에서 "17일 구미시내 모고교 강당 입구에 놓여 있던 우유를 마시고 난 뒤 부터 배가 아프고 구토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으나 경찰은 "수사결과 최군의 진술이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