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해상서 혼자 조업하던 선원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낮 12시20분께 경북 포항시 양포항 북동쪽 9.6마일 해상에서 4.62톤짜리 어선 무남호에서 홀로 조업중이던 김모(54.남구 구룡포읍)씨가 실종됐다.

사고 선박을 발견한 선원들은 "배가 제멋대로 표류하는 것이 이상해 승선해 보니 엔진만 걸려있을 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김씨가 조업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져 김씨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