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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중국 신화

정재서 원작·양재홍 글/황금부엉이 펴냄

'중국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8대 신'을 중심으로 천지창조와 인간의 탄생, 문명의 발생 과정을 설명하고 신화와 역사가 혼재돼 있는 중국의 고대 국가를 등장시킨다.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의 요, 순, 곤, 우, 걸, 탕, 주, 주문왕 등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들의 세계에서 오고갔음직한 대화를 중심으로 중국 신화를 알기 쉽게 강의한다. 중국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의 신화를 비교한 부분을 읽다보면 동·서양 문화 비교도 저절로 된다.

▶낫짱이 간다

김송이 글/보리 펴냄

재일 조선인 2세인 저자의 어릴 적 경험이 바탕이 됐다. 일본 아이들한테 시달리면서도 주눅들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 싸우며 살아가는 조선 아이 낫짱이 주인공이다. 낫짱은 새학년을 맞았지만 반 배정표를 보고 나서 크게 낙담한다. 온갖 말썽을 일으키지만 아빠가 시의원이라 어떤 재제도 받지 않는 데라우치와 같은 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절한 일본인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자 학교 생활이 즐거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일 두 나라 사이의 어두운 역사를 바로 보고 재일 조선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Science 신비한 지구 속으로

신정민 글/아이앤북 펴냄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작은 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작은 점 위에 수백 개의 나라들이 있고,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 지구는 온 우주를 통틀어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별이다. 그렇다면 어쩌다 이처럼 물과 공기가 풍부하고, 갖가지 생명이 살기에 알맞은 아름다운 별 지구가 생겨나게 된 것일까? '신비한 지구 속으로'는 46억 년 전, 원시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와 과학 상식을 담고 있다. 화산 활동과 지진으로 지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바다와 사막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지구도 언젠가는 멸망하게 되는 것일까 등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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