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 기능인력 육성 노력" 영남이공대 김춘중 학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질 높은 교육과 취업을 책임지겟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춘중 영남이공대 학장은 2004년까지 다소 침체했던 학교 분위기를 1년만에 크게 바꿨다.

김 학장은 취임하자마자 '교육 新모델, 취업 新모델'전략을 펴 학생모집률과 취업률을 크게 높였다.

인력수요가 많고 미래지향적인 학과를 6개나 신설했고 수십개 기업체와 맞춤식 교육 협약을 맺어 학생취업과 장학금을 이끌어 냈다.

또 '산학협력 장학금'모금을 진두 지휘 1년 만에 170여개 업체로부터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기도 했다.

김 학장은 투명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학내 구성원들의 신뢰도 높다.

"전문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지론을 펴고 있는 김 학장은 "

우수한 현장 기능 인력을 많이 육성, 지역 산업에도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도 만족을 주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춘수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