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부가 4일부터 3일동안 강원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2006 관악합주경연대회에서 영광의 최우수금상과 74개팀 중 1개팀에게 주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초·중·고 74개 연주팀이 참가한 가운데 형일초교 관악합주부는 '다카하시 신야'의 곡인 'Beyond the Critical point' 등을 연주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998년 창단된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부는 그동안 전국대회 최우수, 금상, 은상 등을 10회나 수상한 바 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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