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은 대구국학원과 그 청년단, 대구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등 지역 10여 개 시민단체와 함께 8일 오후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백두산 공정 저지를 위한 대시민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책사업으로 동북공정을 벌여 고구려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하면서도 민간단체(학계)가 이들 주도하고 있다며 공식적 책임을 부인하는 중국 정부를 성토하고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시민연합은 중국 측에는 역사왜곡 중단 등을, 우리 정부에는 모든 외교적 수단을 통한 역사왜곡 저지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민연합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여행 가지 않기 캠페인을 벌이고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 문양 배지 달기 운동, 백두산지킴이운동본부 발족 등을 통해 중국의 동북 공정 저지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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