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모기지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이경우)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경북지역의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88억 원을 기록, 7월 64억 원에 비해 38.9%나 증가했다.
올해 1~8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공급된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형 보금자리론은 모두 876건, 507억 원이며, 건당 평균대출액은 5천788만 원이다.
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김창호 팀장은 "시중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보금자리론은 만기 상환때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는 고정금리형 대출인데다, 주택담보 대출비율(LTV)도 투기지역에 관계없이 최대 70%로 주택대출상품 중 대출한도가 높아 인기"라고 말했다.
특히 인터넷(www.e-mortgage.co.kr)으로 이용이 간편하고 최저 5.8%까지 낮은 금리로 대출되는 e-모기지론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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