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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美 뉴욕 이어 라스베이거스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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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스타' 비(본명 정지훈·24)가 미국 뉴욕에 이어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비는 월드 투어 '레인스 커밍(Rain's Coming)'의 첫 해외 공연지를 라스베이거스로 결정했다. 비는 12월23~2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공연을 펼쳐 동부에 이어 서부 팬들과 만나게 됐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브로드웨이쇼를 방불케 하는 세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주로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앨튼 존,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다.

비의 월드 투어를 주관하는 스타엠은 14일 "중국계 엔터테인먼트사인 제이드엔터테인먼트와 비의 월드 투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판권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10월15일 4집을 발표하는 비는 미국 공연에 앞서 10월1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만여 아시아권 팬들을 초청, '레인스 커밍' 공연을 펼친다. 이 무대는 비가 12월부터 5개월간 미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중국·일본 등 12개국을 돌며 공연하는 월드 투어를 미리 만나보는 자리다.

'레인스 커밍' 투어를 위해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무대 연출과 안무를 담당한 제이미 킹, 다고 곤잘레스, 로이 베넷, 탐 후닥 등 세계 정상의 공연 스태프가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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