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은 21일 '21세기 낙동포럼'과 함께 안동파크관광호텔에서 '경북북부권 인적자원 개발 심포지엄'을 가졌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경북도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는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윤칠석 정책기획실장과 계명대 홍경완·경북대 허태린·안동대 서균석 교수, 대경연구원 오창균 북부권 연구센터장·김용현 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농촌지역의 인구문제와 경북 북부의 분야별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 지역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개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위해 기획됐다.
한편 이날 종합토론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장대진 경북도의원과 매일신문 홍석봉 북부지역본부장, 안동대 이종길 기획처장 등이 참석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농촌지역 인구문제 등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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