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러 출신 체조코치 영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교육재단이 러시아 출신의 세계 정상급 체조코치를 영입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최근 구 소련 국가대표팀 주장과 러시아·독일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사기나 올가(45·여)와 러시아 올림픽 남자 유소년체육학교 코치를 지낸 꼬르뜨꼬프 안드레이(47) 씨를 재단 체조부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러시아인 코치는 13, 14일 포항에서 열린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 초·중학교 체조대회를 지켜본 소감에 대해 "한국 선수들이 연습량은 많지만 기본기가 떨어지는 것 같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선수지도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