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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야구장 멋지네"…최신 인조잔디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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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야구장이 공식대회를 치를 수 있는 최신식 인조잔디구장으로 단장됐다. 새 구장은 연면적 12,146㎡ 규모로 일본 도쿄돔과 같은 65mm 롱파일 인조잔디를 깔았고 300석 규모의 조립식 관람석, 96석의 본부석, 전동식 전광판 등을 갖춰 아마추어 대회장으로 손색이 없다.

롱파일 인조잔디는 기존 인조잔디보다 2배 이상 길고 잔디 사이에 모래(규사)와 고무칩을 촘촘히 메워 천연잔디와 비슷한 촉감을 나타낸다. 탄성과 내성도 뛰어나 부상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시간당 강우량 40mm까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배수성도 탁월하다.

영남대 야구장은 제87회 전국체육대회 대학·일반부 야구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동기 영남대 총장은 "아마추어 야구경기를 적극 소화할 수 있도록 야구장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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