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회원 뿐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하는 대축제가 될 겁니다."
29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조직위원회(위원장 우기정) 출정식을 시작으로 '제46차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열릴 이 대회는 아시아지역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최대 축제. 국제라이온스355-C(대구·총재 함원환)지구를 비롯한 우리나라(354·355 복합지구) 전체와 16개국 14개 복합지구, 90여개 지구에서 수많은 회원들이 대구에 모인다.
출정식에 초청된 이들만 해도 국제라이온스 관계자 뿐 아니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 문화계, 언론계, 경제계 인사들이 망라돼 있다.
이 대회의 목적은 각국 라이온스 회원들간 유대강화와 친목도모, 문화교류, 봉사프로그램 공유 등이다.
대회 프로그램에는 안경, 섬유 등 지역의 우수 제조업체를 위한 박람회와 대구를 알리는 시가지 퍼레이드와 관광 일정 등도 녹아 있다.
대회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경제 도약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성공적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만 2만여 명, 외국에서 1만여 명 등 모두 3만여 명의 외지인이 행사기간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많은 볼거리, 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보고 있는 것. 다양한 지역 사회단체들과도 접촉, 대회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우 위원장은"대회 기간 동안 유례없이 많은 수의 외지인들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경북 각 지역축제와도 연계, 지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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