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에 나섰던 전북 완주의 모 대학 수시 1학기에 합격한 고교생 49명이 필리핀 현지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실이 밝혀져 전북도 보건당국이 뒤늦게 역학조사에 나섰다.
전주시 보건소는 29일 완주 모 대학 수시 1학기에 합격한 고교생 49명이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모 대학 기숙사에 머물면서 식당에서 닭고기와 돼지고기, 햄버거 등을 먹은 뒤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는 이에 따라 최근 이들을 상대로 가검물을 채취,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이들 학생은 완주 모 대학 수시 1학기에 합격한 고교생으로 이번 해외어학연수에는 동료 합격생 90여명과 함께 떠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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