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PD의 계절 연작 완결편인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가 5일부터 일본 NHK의 위성채널인 BS2를 통해 방송된다고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윤스칼라가 4일 밝혔다.
'봄의 왈츠'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에 맞춰 일본에서는 '봄의 왈츠' 가이드북과 주인공 서도영의 '포토에세이집' 등이 발간돼 현지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윤 PD는 '봄의 왈츠'의 일본 방송을 위해 국내 방송본을 재편집해 완성도를 높였고,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음악도 교체했다.
서도영, 한효주, 다니엘 헤니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봄의 왈츠'는 어릴 때 아름답고 안타까운 기억을 공유한 남녀가 성인이 돼 만난 후 사랑을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내에서 방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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