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35분쯤 포항 동촌동 포항제철소 내 3고로에서 고로의 압력 상승으로 배기구 안전밸브가 열리면서 '쾅'하는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이 사고로 인근 해도동 주민들이 폭발사고로 오인, 한때 소방서와 경찰 등 에 문의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로 내에 가스가 차 압력이 올라가면 자동으로 안전밸브가 열리게 돼 있다."며 "가끔 일어나는 일이나 9일에는 의외로 큰 소리가 났다."고 해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3고로 현장은 컴퓨터 제어 작업으로 현장에 근로자가 없어 피해가 없고 작업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자체 점검 결과 상승한 가스압력이 빠져나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