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료기관 진단서 발급 수수료 '거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9개 요양기관 3년간 300억 수입

의료기관들이 진단서 발급 수수료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강기정(열린우리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4∼2006년 6월 전문종합요양기관의 진단서 종류별 금액과 발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39개 전문종합요양기관이 각종 진단서 발급 수수료로 챙긴 수입이 300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의료기관별로 보면 삼성서울병원 20억여 원, 가천의대 길병원 17억 9천여만 원, 서울대병원 15억 5천여만 원, 신촌세브란스병원 14억 9천여만 원, 서울아산병원 14억 7천여만 원, 전북대병원 14억 4천여만 원, 경북대병원 12억 9천4백여만 원, 인하대병원 12억 9천300여만 원 등이었다.

강 의원은 더욱 큰 문제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제출하는 장애진단서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발급 수수료가 들쭉날쭉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