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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도 '부익부 빈익빈'…외부지원 상위권大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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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관에서 대학에 지원하는 장학금 중 상당액이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 몰리는 등 대학장학금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열린우리당) 의원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 '2005년 대학의 외부지원 장학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부지원 장학금 규모가 가장 많은 대학은 연세대(169억 8천600만 원·전체대비 비율 6.5%)였다. 서울대가 167억 7천600만 원(6.4%)으로 뒤를 이었고 고려대 126억 1천500만 원(4.8%) , 한양대 111억 5천600만 원(4.3%), 강원대 66억 원(2.5%) 등 순이었다.

작년 한해 동안 학생 1인당 외부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포스텍(포항공대)으로 75만 4천 원이었고 연세대 33만 1천400원, 서울대 27만 4천900원, 고려대 25만 4천300원, 한국항공대 22만 6천900원, 한동대 22만 900원, 울산대 19만 2천700원,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17만 2천600원 등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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