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둘이서 사과하자"…영주,24일 Apple Day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시는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전국 최대 사과생산지를 홍보하는 사과(沙果)의 날(Apple Day)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능금농협, 농협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무료시식회 및 나눔행사(사과 3만개), 풍물공연 등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10월에 둘(2)이서 사과(4. 謝過)하자는 뜻으로 10월24일을 사과(沙果)의 날(Apple Day)을 정했다"며"지역 사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서로가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