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11월 1일부터 소비자요금을 평균 6.5%(㎥당 평균 41.05원 )인하한다.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수입 원료비 변동에 따른 것으로 도매가(원료비) 인하분 만큼 반영한 것.
이에 따라 평균 도매요금은 ㎥당 563.58원에서 522.53원으로 41.05원(7.3%) 내리고 소비자 요금은 634.88원에서 593.83원으로 41.05원(6.5%) 내렸다.
개별난방용의 경우 ㎥당 667.71원에서 626.66원으로 6.1% 내려 도시가스로 취사와 난방을 하는 32평형 아파트 경우 11,12월 평균 사용량 기준으로 월 5천원 정도 요금 부담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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