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보건소, 중국음식점 위생점검 14곳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구보건소가 지난 16일부터 열흘 간 지역 내 중국 음식점 56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본지 10월 17일자 4면 보도)을 한 결과, 14곳이 위반업소로 적발됐다. 북구청은 10년 이상 된 춘장을 쓴 곳 등 유통기한을 넘긴 업소 3곳은 영업정지 15일, 건강진단 없이 음식조리 업소 7곳은 과태료 20만~30만 원을 부과하고, 조리장 불결 업소 3곳 등은 시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