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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자전거-지하철 연계 출퇴근 방안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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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로 대구 지하철 2호선도 개통 1주년을 맞았다.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부터 대구에서도 복수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지며 지하철시대의 초석을 다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지하철 3호선이 기본설계용역과 함께 2008년 착공 계획에 있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다. 자전거와 지하철을 연계하면 출퇴근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장점을 이끌어낼 수 있다. 먼저, 특별히 운동할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니 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차를 몰지 않아도 되니 차량 운행비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다. 배기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니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것도 부수적인 점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자전거 도로는 군데군데 끊겨 있다. 차도로 자전거를 타고다니면 자동차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다녀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어야 한다. 현행법상으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대체안으로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지하철역에서 사무실까지 자전거와 지하철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물론 가장 좋은 점은 자전거 도로를 완벽하게 정비하는 것이다.

자전거와 지하철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건강을 지켜주고 시간과 경제적 효과를 높여준다. 그 활용방안을 높인다면 '친환경 도시 대구'로 가는 길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허이주(heoj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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