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JC특우회(회장 곽성덕·사진) '우정의 날 행사'가 4일 오후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4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참석, '선진 한국을 향한 비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모범 외국인 근로자상 시상식'도 마련, 10명의 외국인 노동자에게 상장과 각 50만 원의 상금 등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된 비영리공익 법인 '한국JC특우회 장학문화재단'도 12억 원의 기금을 마련,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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