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박물관협의회 창립…"연구·교육 체계화 노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 내 47개 국·공·사립박물관·미술관들의 협의체인 경상북도 박물관협의회가 6일 창립했다.

경북도 박물관협의회는 6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체계화하며, 문화유산을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선언했다.

이 협의회는 건전한 박물관·미술관의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과 특별전 지원사업, 학술대회, 학술지 및 회지 발간에 관한 사업, 특별전 지원사업, 전문직원에 대한 교육 및 양성 등의 사업을 한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여중철 영남대박물관장이 선임됐다. 또 이문희 국립등대박물관장, 강해중 경보화석박물관장, 전봉진 동국대경주캠퍼스박물관장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등록박물관 27개소와 미등록 박물관 20개소 등 46개 박물관·미술관이 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