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한나라 비리 혐의 정치인들, 지역구 보존하거나 정치 재개 선언. 두루뭉술 넘어 가는 게 정치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北(북), 탈북자 방지 위해 "국경에 총소리 울려야 한다"며 긴장감 조성. 땔감 모자라 "부엌 아궁이가 이밥 먹는다"는 원성 안 들리나.

○…삼성경제연구소 지난해 우리나라 영어 사교육비 15조 원 추정, 실력은 아시아 12개국 중 꼴찌. 그래도 꼴찌에게 박수를 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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