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정원 대구지부, 대테러 협의회 개최

국정원 대구지부는 17일 삼성전자(주) 구미 1사업장을 비롯한 9개 민간업체와 경북지방경찰청, 경북소방본부, 50사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간산업시설 대테러 협의회' 2차 회의를 갖고 테러정보 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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