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성주산서 50대 등산객 추락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8일 낮 12시10분쯤 문경 문경읍 당포리 성주산 9부 능선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채모(56·인천 서구 가좌동) 씨가 4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인천의 산악동우회 20여 명을 인솔해 하산하던 채씨가 발을 헛디뎌 중심을 잃고 등산로 옆 낭떠러지 돌산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