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라이온즈, 25일 '사랑나눔 자선 경매' 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라이온즈는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하는 '함께 하는 세상, 명사들의 사랑나눔' 행사의 하나로 25일 오후 프로 구단 최초로 자선 경매경기를 연다.

경매를 통해 최고액으로 입찰한 10명은 경산 볼파크에서 최강팀(선동열 감독, 진갑용, 심정수, 전병호, 권오준)과 삼성팀(한대화 수석코치, 김한수, 김재걸, 임창용, 박한이)으로 5명씩 나뉘어 3이닝 동안 야구경기를 펼치게 된다. 참가자는 2006 챔피언 기념선물을 받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자선경기 경매(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69123415)는 24일 오전 10시 마감될 예정이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