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자통신(주)는 29일 오후 경주 서면 아화리 '경주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태양광발전소는 1천600여평의 부지에 2년 동안 2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됐으며 1일 발전량 규모가 800㎾h로 30년 동안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 김수만 대표이사는 "경주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상업발전소 중 세번째 규모이며 완전 자동화로 무인운전하게 된다."면서 "이번 태양광발전소 가동을 계기로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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