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언론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정간, 폐간하는 신문이 속출하고 있다.
30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연합보(聯合報) 계열의 민생보(民生報)는 수년째 경영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30일자 신문을 마지막으로 내달 1일부터 정간할 예정이다.
지난 78년 대만 유일의 시민생활 전문지를 표방하며 창간된 민생보는 의식주, 의약, 육아, 패션 등을 주로 다루면서 한때 57만 부의 발행량을 기록한 적 있었으나 경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정간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1일엔 연합보 계열의 대중지 성보(星報)가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고 79년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중문지인 국민당 계열의 중앙일보(中央日報)도 지난 6월 1일 정간하고 인터넷판으로 전환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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