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이 운영하는 칵테일바를 대상으로 한 강도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오전 3시쯤 대구 수성구 상동 한 칵테일바에서 30대 손님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25만 원짜리 양주 한 병을 시킨 뒤 종업원이 퇴근하고 여사장(37)이 혼자 남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장을 흉기로 위협, 현금 5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났고, 훔친 카드로 두 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4일 오전 4시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 K칵테일바에서도 30대 남자가 여사장을 흉기로 위협해 술값을 주지않고 달아났다. 경찰에서 따르면 범인은 64만 원 상당의 고급양주 2병을 주문해 마시다 여사장(34)과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양손을 테이프로 묶은 뒤 사라졌다는 것. 경찰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동일범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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