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미술협회·학회(운영위원장 김동광)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에 출품한 김진일 씨의 '풍경'과 서양화 부문 문미원 씨의 '작품2006-E', 서각 부문 김종미 씨의 '가정', 환경디자인 부문 이광근 씨의 'Timeless'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남문성(아동미술), 김동휘(문인화), 김대연·김재학(시각디자인), 하은숙(한국화), 박재범(서양화), 정장미(공예), 손강영(공예)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박현순(서각), 정정연(아동미술), 박기철·양만필(사진), 하은숙(한글), 심남정·이만재(한문), 정수진(시각디자인), 경은선·김보람(환경디자인), 임진우·정혜정(한국화), 장세륵·류은화(서양화), 김수정(뷰티), 변진수(조각), 김춘수(조소), 윤수현(공예) 씨 등이다.
국내외에서 1천여 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2007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007년 1월 6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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