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상병원 노사가 쟁의 80여 일만에 병원 정상화 방안에 합의해 6일부터 병원 운영이 정상화했다.
노사 양측은 5일 ▷직원 월급여의 20%는 경영이 정상화할 때까지 지급 유예 ▷지난 9월 15일 이후의 노조 활동과 관련해 사측이 제기한 민 ·형사상 모든 고소·고발은 취하 ▷노조는 토요근무 등 병원 경영 정상화에 최대한 협조 등 10개 항의 잠정합의안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은 6일 오전부터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경영진의 인사 철회와 단체협상 이행 등을 요구하며 불거진 노사 갈등은 양 측의 물리적인 충돌과 고소·고발 등으로 그동안 극한 대결 양상을 보여 왔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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