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영권 다툼 사우나에 인분 투척

12일 오후 9시55분께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A사우나 여탕 탈의실과 찜질방 계산대 앞바닥에 조모(43.여)씨 등 2명이 인분을 뿌리고 달아났다.

인분 투척으로 사우나와 찜질방 손님 30여명이 놀라 대피하며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A사우나 지분을 갖고 있는 조씨 등과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여왔다는 A사우나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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