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고래불 '찾아가 보고 싶은 해수욕장' 선정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이 '찾아가 보고 싶은 해수욕장' 상위 20곳에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내 해수욕장 351곳을 대상으로 운영상태와 환경, 안전 및 시설관리 등을 평가해 상위 20곳을 선정했다.

모두 33개의 해수욕장이 있는 경북에서는 영덕 고래불이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고 부산의 해운대·송도·광안리, 울산 일산, 102개의 해수욕장이 강원도에서는 경포대·망상·속초·화진포·낙산해수욕장, 충남의 대천·춘장대·몽산포 등이 포함됐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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