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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화상경륜장 반대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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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의회는 22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23명 전의원 명의로 '화상 경륜장 달서구 지역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구의회 결의안에서 "경륜 장외매장인 TV화상 경륜장이 현실적으로 레저스포츠가 아닌 사행성 도박시설로 운영돼 각종 사회적 부작용과 주민생활에 엄청난 폐해를 야기시킬 수 있다."며 "현재 창원 경륜공단이 달서구 유천동에 추진 중인 TV화상 경륜장 설치를 60만 달서구민을 대표해서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원 달서구의회 운영도시위원장은 "창원경륜공단이 건전한 레저문화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달서구 유천동에 설치·추진 중인 TV경륜장은 레저스포츠가 아닌 도박시설로 인식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사행심 조장, 도박중독 등으로 인한 가정경제 파탄 등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어 경륜공단측에 사업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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