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농촌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해 구성면 미평리를 비롯 범죄 취약 지역에 올들어 방범용 CCTV 28대를 설치한것을 비롯 내년에도 2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마을 4가구에 빈집털이범이 들었던 구성면 미평1리(본지 6월8일자 보도) 를 비롯 도난 사건이 잦고 마을 입·출구가 1개 정도인 마을에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적극 설치하고 마을 입구에 CCTV가 작동 중임을 알리는 경고 입간판을 설치했다는것. 김동영 서장은 "방범용 CCTV는 농촌의 각종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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