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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경북에 일자리 1만6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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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미래는 경제에 달려 있습니다. 일자리가 풍부하고 돈이 풍족해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송년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한해 동안 경제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 4기 도정을 본격 시작하는 2007년은 살 맛 나고 돈이 쌓여 사람이 모이는 미래 경북의 상을 만드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동해안과 낙동강 시대를 열고 일자리 1만 6천 개 창출, 투자유치 10억 달러 달성과 미래 경북을 먹여 살릴 성장동력산업 육성, 대구·경북 경제통합 등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경북의 위상을 되살리는 기폭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서·남해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동해안 개발, 친환경적 생태문화관광 메카로 조성할 낙동강 프로젝트, 대구·경북 경제통합, 살 맛 나는 농어촌 조성 등을 내년에 추진해야할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내년이 '경북방문의 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삼아 경북관광 재도약은 물론 경북경제를 살리는데 지원병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중점 추진 과제로 ▷동해안 해양 개발(GO프로젝트) ▷낙동강 프로젝트 ▷일자리 1만 6천 개, 투자유치 10억 달러 달성 ▷동서 6축 고속도, 동해중부선 착공 ▷차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 ▷'어서오이소' 경북방문의 해 ▷농어촌 알리는 10대 프로젝트 추진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 8대 중점전략과제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영어문화권 복합타운 조성,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 도청 이전 등의 3대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내년 한해 동안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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