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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3년 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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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35)가 결혼 3년여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잡지 'US위클리'의 최근호에 따르면 샌드라 오는 법적 이혼 절차를 모두 마치고 21일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샌드라는 영화감독 알렉산더 페인(45)과 지난 2003년 1월1일 결혼했다. 이들 부부가 함께 작업한 2004년 영화 '사이드웨이스'는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작년부터 이들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아 2005년 4월 이혼서류가 처음 작성이 됐고 결국 1년8개월 뒤인 지난 21일 모든 법적인 절차를 마쳤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위자료 등에 대한 문제도 알려진 바 없다.

인기 TV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중인 샌드라는 이 드라마로 작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06년 '에미상' 최우수 배역상을 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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