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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에 쪼들려 고민하던 5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오후 11시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박모(51) 씨의 집에서 박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21)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박 씨가 2년 전 5천만 원의 빚을 져 힘들어했는데다 최근에 또 1천만 원의 빚을 지자 이를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빚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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