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박물관측은 이 기간 동안 해충과 미생물로 부터 유물의 피해를 막고 장기 보존을 위해 살충과 살균, 훈증소독 작업을 벌인다.
안동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은 목재와 옷감 등 재질의 특성상 해충과 미생물로 부터 피해를 당할 경우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원형복원이 불가능 할 정도여서 자료로서의 가치를 잃게 될 우려가 높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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