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벤처장학금 3천만원 지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 교수) 입주기업들이 최근 계명대 학생 40명에게 모두 3천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진정보기술 등 21개 입주기업은 재학생 가운데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모자 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1998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창업보육센터 인가를 받은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안정적 운영시스템 확보와 입주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2006년 중소기업청 BI(Business Incubater) 운영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