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지사(지사장 서숙영)는 250~258국, 420~431국의 교환기를 신형교환기로 교체, 11일부터 재개통한다.
새 교환기는 첨단 게이트웨이(G/W)방식으로 잡음과 고장이 거의 없고 감도도 좋아진다. 또 전화연결 및 데이터 통신속도도 향상된다.
이에 따라 중구 상권밀집 지역 및 북구 칠성동, 동구 신천동 등 8만4천여 전화고객의 통화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교환기작업으로 11일 새벽 2시30분부터 6시까지 5분에서 10분정도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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