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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세계소방관 올림픽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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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회유치 사실상 확정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구유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12일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유치위원회 한 관계자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사무국이 최근 대회 인프라 등 유치지역 비교 평가에서 대구가 가장 앞선 평가를 받았다며 대회 유치때 주최측이 지급하는 로열티와 수익금배분 등에서 적정조건을 들어주면 대구 유치가 가능하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대회 사무국의 제의를 수용하더라도 유치효과가 이를 상쇄하고 큰 부담이 없는 조건이어서 수락했다는 것.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대구와 두바이(아랍에밀레이트), 골드코스트(호주)가 유치경쟁을 하고 있는데 사무국은 다음달 중으로 이사회를 열어 주최도시를 결정하고 3월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대회 유치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연말 호주에 있는 대회본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1990년 시작돼 짝수해마다 열리는 세계 소방관들의 '올림픽'으로 소방관 가족들이 함께 참가해 육상, 축구, 크로스컨트리, 사이클 등 60여개 종목의 경기와 장비활용 경연을 하는 축제 성격의 대회다.

대구시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4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가, 70억 여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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