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까지 공무원들의 어학능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사이버 교육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사이버 교육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회화와 듣기, 읽기, 토익, 토플, 문서작성, 그래픽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평가시스템을 도입, 최대한 효율성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성한다.
한편 영천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시민들에게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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