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55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비산네거리에서 반고개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던 김모(65) 씨의 개인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다 같은 방향 3차로에서 운행 중인 618번 시내버스의 왼쪽을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택시와 충돌한 시내버스가 방향이 꺾이면서 인도 전봇대에 부딪혀 부상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개인택시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상 승객 대부분은 부상이 가벼워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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